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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0년 신용평가실적 분석'의 말에 따르면, 전년 신용등급이 부여되는 1240사 중 등급이 하락한 기업은 66곳으로 4년 전보다 12곳 불었다. 등급이 오른 업체는 34곳으로 2018년보다 3곳 줄어든 것으로 보여졌다. 이후 1~2년 내 등급이 하락할 확률이 큰 기업도 78사(2016년)에서 155사(2080년)로 한 배 불었다. 투기 등급을 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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